몬스터 헌터 4.0 강종키린 격운산탄 커스텀


장식주는

바레타에 보수주

방어구에는 탄혈주x2 남은소켓 강력주,,

무기2슬롯은 괴력주 달인주


http://www.saycast.com/ljs1183.pls

by 천령비 | 2009/09/01 19:27 | 트랙백 | 덧글(0)

몬스터 헌터 4.0 강종쿠샬 기존 커스텀 세트


나름 쓸만한 커스텀 인듯 함. 바로 만들 수 있음

머리 기자미 U
가슴 모노데빌
장갑 리오소울
허리 이오스 R
다리 기자미 U

by 천령비 | 2009/08/16 13:34 | 트랙백 | 덧글(0)

리틀 버스터즈 EX - 에필로그 후기




드디어 길고 길었던 리틀 버스터즈 EX의 그 마지막 이야기


현실에 눈을 돌렸던 그들이 진정한 의미의 강함을 얻고

진짜의 세계에 무엇이 있던 간에 맞설 것을 각오한 리틀 버스터즈


그 최종장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앞서 썼던 리플레인의 리뷰에서의 내용이 사실 리플레인의 전부는 아니고.

조금 더 이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에필로그만 쓰기엔 내용이 적고

그쯤에서 끊으면 분량이 적당하기에 나머지 부분은 에필로그 후기에 써보려 합니다.


... 위의 그림은 글 사이를 띄우기 위한 수단임. 왜 노출인지는 묻지 마세요 : D




여튼 쿄우스케가 아닌 리키를 주축으로 한 신생 리틀버스터즈는

그 세계에서의 마지막을 위한 의식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맺어졌던 계기중의 하나인 야구.


그 만들어진 세계의 가장 강한 의지이자 창조자인 쿄우스케의 뜻에 따라

린이 던지고 리키가 친 플라잉 볼을 잡게 되면 그 사람은 그 세계에서 퇴장하게 됩니다.




첫번째로 마사토.


개인적으로 마사토 같은 캐릭터는 참 좋아합니다. 정감이 가는 캐릭터라고 해야할까요?

이 만들어진 세계에서도 그 만큼은 변하지 않고 모두를 지지하고 자신의 역활을 완수했습니다.

칭찬에 까다로운 쿄우스케도 마사토에게 만큼은 진심을 담은 경탄을 보냈죠.


마사토는 리키에게 자신과 클래스 메이트가 되서 어땟냐고 물어보자

리키는 당연히 그와 함께 있어서. 이런 학교 생활을 즐거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많지만 리키를 믿으며 이 세계로부터 퇴장하죠






『이런 바보와 함께 있어줘서』


『고맙구나. 리키』





리키는 당황하고 린은 현재의 상황에 어리둥절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쿄우스케와 켄고는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린이 던진 볼을 리키가 쳐내고

그것을 켄고가 잡는다. 공을 잡은 켄고는 당분간 침울한 표정으로 있지만 그것도 잠시.


쿄우스케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행복했던 것이냐고.
 
쿄우스케는 웃으며 되묻습니다 너는 지금이 행복하지 않느냐며 말이죠.


켄고는 당연히 이런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행복했었다며

단련했던 이 팔도 보답받지 못하고 사라져야만 하면 현실에 통탄하며

그러나 강한 눈빛으로 리키에게 손을 내밉니다.





『악수를. 우정의 증표다』


『리틀 버스터즈는 불멸이다』






그렇게 나머지 두 사람은 퇴장하고 수 많은 사람들의 염원으로 유지되던 세계는

이제 겨우 3명에게 유지되는 상황이 되어 버티기 힘들던지 천지가 요동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쿄우스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들과 좀 더 있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변덕이었던 것인지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이 세계가 만들어진 원리를 설명하죠





수면에 떨어지는 물방울이 일으키는 파문처럼.

그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수학여행 중 전복사고가 일어났을 때

혼수 상태에 빠진 그들의 의식이 하나로 뭉쳐 한가지의 의사를 결정합니다.


여기서 그들이란 10명의 리틀 버스터즈를 의미하고 그 의사란 바로

생존 가능성이 높은 리키와 린을 자신들이 없는 현실세계에서 살리기 위해.


꼭 그것만이 아니라고 해도 만들어진 세계에서라도 그 즐거웠던 일상을 잠시나마 계속하기 위해

과거의 어느 시점부터 창조자의 의지가 닿는 한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왜 린 & 리플레인의 루트를 제외한 다른 루트의 배드엔딩에서 리키가 정신을 잃었는지

그리고 의문이었던 다른 캐릭터들의 미묘한 행동들이 설명이 되는 순간이죠.




쿄우스케는 자신도 퇴장해야 하기에 린이 던지고 리키가 친 볼을 잡으려 하지만

결국 잡지 못하고 어느새 두 사람이 이렇게 성장했나... 하면서

두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를 당부, 현실은 괴로울 것이지만 잘해나가라고 하며 등을 돌립니다.


허나 쿄우스케 자신도 이런 빌어먹을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결국 두 사람의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죠
 
...사실 이때 조금 찡 했었음. -ㅅㅜ



가려하지 않는 두 사람을 어떻게든 설득시켜 보낸 쿄우스케는

만들어진, 거짓의 일상이었지만 그곳에서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아무도 남지 않은, 무너져가는 세계의 교실 속에서 창밖을 내다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렇게 세계는 무너지고 말죠.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꿈이 깨는 순간입니다.






현실로 돌아온 두 사람. 리키와 린은 자신들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

그들만을 제외하고 모두 정신을 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당황해하며 주저앉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지만

등을 밀어준 리틀 버스터즈와 쿄우스케를 생각하며 이내 마음을 다잡습니다.



이곳에서 선택지가 꽤나 많이 나오는데 당시에는 사실 초큼 무서웠습니다. -_-;

갑자기 학원 생활 나오다가 잘못 누르면 다 죽을판에서의 선택이라니.. ㄷㄷ






해서 무사히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두 사람이 들것을 만들고 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마지막으로 쿄우스케가 손으로 막고있던 폭발원인을 다른 것으로 대체한 후

쿄우스케도 들것에 싣고 안전한 곳으로 몸을 빼던 순간 버스가 그제서야 폭발하죠.


리키는 원체 심약한 몸이었던지 클래스 메이트를 모두 구출한 뒤에

구급차를 부르라며 린을 보낸 후 자신은 정신을 잃습니다.


그리고 그 희미해져가는 의식속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듣죠. 바로 쿄우스케의 목소리 였습니다.





『리키』

『넌 대단해』



『너는 기적을 일으켰다』

『나도 이런일은 불가능해』



『자랑으로 생각한다구, 너라고 하는 친구를』




...
..
.




그 때, 우리들에게 일어나고 있었던 것은, 결국 뭐였던 것일까.

어슴푸레 하지만... 몇 개인가의 기억의 단편은 나에게도 남아있다.

그야말로, 정말로 단순한 꿈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그것은 지금 여기에 있는 나에게 영향을 미쳐...


눈을 떠보니 린이 즐거운 듯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

리틀 버스터즈를 포함한 리키네 반 클래스 메이트들을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바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리키와 린에 의해서 말이죠 ㄲㄲ


뭐 여기부터는 '아 시발쿰'이 아니라 정말의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다른 리틀 버스터즈 멤버들과 즐겁게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ㅋㅋ

이때의 해방감과 성취감, 안도감은 그야말로 게임을 해보신 분들만 알 수 있겠죠.


쿄우스케는 병원에 아직 입원해 있습니다만, 뭐 시간은 흘러흘러 금새 퇴원일

리키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열어둔 창문으로 누군가가 바로 뛰어듭니다. 그 사람은 바로...



『여. 모두들 건강하게 잘 있었지?』






...
..
.


웨건차는 10명이 타기에는 잠깐 좁다.

하지만 그런건 관계없다.



『...괜찮은거야, 이거』

『뭘, 면허는 확실하게 있다구』

『어느새...』


『내가 얌전히 침대에서자고 있을분이라고 생각했어?』

『흐음. 그래서 퇴원이 늦은 것이군』

『윽... 뭐, 부정은 하지 않아』


『여기는 함께 돌자~』

『응, 나는 여기도 가고 싶다』

『무엇인가 매우 두근두근 거립니다』

『아하하하, 이런 일 하는 것도 우리들 정도겠지』

『...다른 의미에서도 아슬아슬합니다만』


『어이 리키』

『응?』

『...여기는, 함께 가자』

『응. 그렇네"


한번 더, 여기로부터 시작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그것은 『리틀 버스터즈』의 이야기.

분명히 아직도, 계속되어 간다.

머나먼 저 쪽까지.



『자. 너희들 준비는 됐냐?』


모두가 한결같게 끄덕인다




『좋아 그러면 출발이다!』







우호~ ㅋㅋ 드디어 리틀버스터즈 EX 전 리뷰가 끝났습니다. 꽤나 길었군요 ~_~
 
현재 글 작성일 기준으로 오늘 입대라 어제부터 정신없이 자기전에는 리뷰만 쓴것 같군요


뭐. 바로 전체 리뷰를 들어가 본다면..

일단 전체적으로 재미있습니다. 수작이상

일단 빠들의 영향이라고 해도 판매량이 그걸 반증하구요.

오리지널 OST도 나름대로 좋습니다. 어레인지 판인 로켓 버스터즈도 괜찮군요


게임을 하기전에 리틀 버스터즈 OST만 따로 구해서 들어봤었는데 꽤나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보컬곡들이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

절묘하게 사용되면서 또한 극상의 연출을 보여주는 군요.


진짜 KEY社 원화가가 눈이 좀 부담스럽다 그러는데

동화같은 분위기와 적절한 CG는 꽤나 마음에 듭니다.

감동적이고 울리기 위해 만들어진 CG라고 과언이 아닌듯 하군요.


스토리는 리플레인에 와서 최종적으로 매듭지어 지고 에필로그에서 진한 여운을 남기는데

엔딩 스탭롤까지 세세한 신경을 쓴데에선 상당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하고 싶은 말은 늘여보면 많지만 뭐.. 리틀 버스터즈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 일것 같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그들의 멀고 먼 여정의 끝에 도달한 해피엔딩에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리틀 버스터즈 안녕, 안녕! 리틀 버스터즈 입니다 : D


by 천령비 | 2009/02/03 01:08 | 리틀 버스터즈 EX | 트랙백 | 덧글(2)

리틀 버스터즈 EX - 리플레인 후기


자 드디어 대망의 라스트 후기 - 리플레인입니다.


사실 리틀 버스터즈 시리즈는 리플레인을 위한 게임이 과언이 아니라고 할정도로 =ㅅ=

그 전까지의 모든 루트는 이걸 위한 포석일 뿐이었다라는 평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리고 있죠


리플레인의 주제는 한마디로 '아 시발쿰' 입니다. (ㅋㅋ)

리키네 반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가는데 버스가 전복사고를 당해서

반 아이들이 모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혼수상태에 빠진 의식들이 어떤 세계에 흘러모이게 되면서

가장 강한 의지를 가진 창조자와 그 인식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에서 살게 되었죠


다른 게임 내에서 엑스트라는 듣보잡이지만 여긴 나름대로 현실적인 의미로 듣보잡이 되었군요

그도 그럴게 다른 반 아이들은 리키네 반 아이들이 잘 모르는 경우 의식에서 실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어쨋든. 이 세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리틀 버스터즈의 다른 사람들이 린과 리키 두사람을 위해

자신들이 현실의 세계에서 만약 죽는다고 하여도 두 사람이 걸어나갈 수 있게

정신적으로 단련시키기 위함입니다. 린 이외의 다른 루트를 타면 엔딩이 영 시원찮은게 그 이유였죠


여튼 린과 함께 강해지는 길을 선택하면 다른 리틀 버스터즈의 친구들이

너희 두 사람이라면 해낼수 있다하면서 이 만들어진 세계로부터 하나둘씩 퇴장합니다





위의 두 CG가 코마리가 린에게 우정의 증표와 용기의 증표로 건네주는 한쪽 머리끈이죠.

나름 대사가 와닿는 구절이 많았는데 이제와서 게임 재탕하기도 난감하기에 그냥 CG만 올려봅니다.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코마리 성우는 마키 이즈미 ㅇㅇ..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세계를 구성하는 가장 강한 의지였던, 마사토, 켄고, 쿄우스케가 어떤 영문인지

정신적인 면에서 리틀 버스터즈가 결성되기 전의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아마 자립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리키에게

그 시절을 되새겨줄 필요가 있었는지 세계가 그렇게 돌아가나 봅니다 -_-;


해서 처음으로 그 징조가 나타난 것은 마사토.





리틀 버스터즈는 쿄우스케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만든 모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어릴적에 리키, 린, 마사토, 켄고, 쿄우스케와 모여다니던 집단이었습니다.

헌데 처음부터 다섯이 아니었고 마사토와 켄고는 나중에 영입된(?!) 형식이었죠





마사토는 어릴적에 약간 바보같은 면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일쑤였는데

그걸 어떻게든 극복해보려 체력단련, 즉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놀리던 녀석들을 혼내주지만, 결국 그것은 마사토를 도리어 외롭게 하죠.


어린 마음에 자신은 지지 않는다. 나는 최강이다 라는 일념으로 계속 살아오던 그에게

어느 날 나츠메 쿄우스케라는 남자 아이가 나타납니다. 쿄우스케는 마사토에게 다짜고짜 싸움을 걸고

마사토는 거기에 응해 신나게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 지고 말죠. 그러나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럴게 마사토에게 있어 현재 그를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홀로 고독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강함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쿄우스케는 그런 그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너는 바보로도, 강한채로 있어도 좋으니 자신과 친구가 되자고 합니다.


그렇게 곤죽이 되고도 가까스로 서 있었던 어릴적의 마사토는 안도하면서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죠.

이렇게 해서 리틀 버스터즈는 한명의 가족을 더 맞이하게 됩니다.




리키 너는 나에게 주는 것인가? 저 버린 나에게?


같이 다녀도 괜찮을까? 나의 바보같음을 웃어 넘겨주는 거야?


함께 웃어 주는 것인가? 그러면 대답해줘




『지금부터는 즐거운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까?』


『물론』


『그러니까 지금은 쉬자 응?』


『...아아』




 




해서 비슷한 맥락으로 리키와 린이 그 당시의 정신을 지니고 있는 현재의 마사토와 싸우면서

다시 그 시절의 인연을 만들어 가는게 에피소드 : 마사토 인데요.


결국 두 사람은 비슷한 방식으로 마사토를 쓰러트리고 그 시절의 쿄우스케가 아닌

마음을 강하게 먹은 리키를 주축으로 하는 리틀 버스터즈를 다시 결성합니다.






다음의 스토리는 켄고. 켄고의 경우 좀 복잡합니다.

리플레인에 들어서면서 리키와 린이 자립할 정도로 강해지긴 했는데

켄고는 아직도 두 사람을 믿지 못한다면서 쿄우스케와 대립합니다.


이 대립의 의미는 바로 이 세계의 존속과 바로 직결되는데

이 때 쿄우스케가 세계를 유지하지 않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히자

가장 강한 지지대 였던 자신이 모순되어 쇠약해집니다 (여긴 정신적인 세계이므로)


참고로 쿄우스케가 세계를 유지하지 않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힌 것은

리키와 린이 현실로 돌아와서도 걸어나갈만큼 강해졌다고 믿기 때문이었지요


허나 켄고는 여태까지 수없이 반복된 과거 중에서 두 사람이 강해지거나 행복해지는 결말은 없었다며

현재까지의 반복되던 일상을 계속하려 리틀 버스터즈에 참가하지 않거나

리키에 쓴소리를 하던듯 나름대로의 저항을 시도합니다.


결국 린&리키 페어와 리틀 버스터즈의 존속을 건 야구 대결을 하게되고

자신이 질리가 없다고 생각한 켄고는 꽤나 성장한 두 사람에게 지게 됩니다.


그리고 뇌리의 한 구석에 박혀있던 옛날의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죠.

도장의 사범이었던 아버지에게 강요받아 자신에겐 재능이 있다며 하루도 쉬지않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며 목도만 휘두르던 날들을.





『켄고. 어째서 우는거야?』


『후회의 눈물이다』


『그래. 괴로웠던 거구나』


『아아...』



『다음은 할 수 있어?』


『물론 하고 말이야. 이제 승부같은건 관계없이』



『응 그렇네. 그렇게 하자.』


『놀자 켄고』


『잠깐』


『응?』



『좀만 더, 울게 해줘』


『좋아. 기다리고 있을게』



 




그렇게 자신의 삶의 의미를 퇴색시켜 가던 어느 날. 켄고는 외출후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자신의 아버지를 쓰러뜨렸다며 이제는 그런 것 따윈 다 던져버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쿄우스케를 주축으로 한 리틀 버스터즈를 만났던 것입니다.


과거를 떠 올린 켄고는 현실이 아닌 거짓의 세계에서 즐거워 할게 아니라

그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 한 들 꽤나 성장한 리키와 린을 지켜보며

이 세계의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고 결심합니다.






마지막으로 쿄우스케의 에피소드. 쿄우스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수십, 수백 아마 셀수 없을정도일지도 모르는 닫혀진 세계에서

그만이 홀로 고독하고 외로운 창조자로서.

리키와 린을 성장시키기 위해 생사의 갈림길을 몇번이고 걸어왔습니다.





쿄우스케 루트에서 보면 교통사고가 일어난 현실세계가 중간에 가끔씩 나오는데

쿄우스케가 현실에서 부상을 입고 앉아있는 곳이 바로

버스에서 유출된 기름과 발화물질의 접촉을 막고있는 그 부분입니다.


즉 쿄우스케는 자신이 포기해버린다면 아무리 리키와 린이 그 세계에서 강해져도

현실에서는 큰 폭발이 일어날 것이기에 그간의 고생이 모두 없어진다는 걸 알고 있던거죠

그는 현실에서 유리조각으로 자신의 손을 찌르며 희미해질 것 같은 정신을 계속 각성시킵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에 이르러 절망할 즈음, 꿈의 세계에서 방에 구석에 앉아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과 목소리에 눈을 떠보니 그 앞에는 리키를 주축으로 한

리틀 버스터즈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나는 옳았어? 잘못하지 않았겠지? 그것을 증명해 줄거야?



우리들이 없어진 세계에서도... 뒤는 부탁해... 리키.



『좋아 』


쿄우스케는 손을 뻗어 리키의 손을 잡았다.







후우. 리플레인 지금 스토리가 기억안나서 세이브 파일로 재탕해봤습니다만

몇번이나 봐도 정말 잘썼다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ㅅ-b


이제 꿈의 세계를 깨고, 현실에서 일어난 일에 정면으로 마주하기 위해

멈춰진 시간은 이제 가속해나가고

리틀 버스터즈는 그 앞에 무슨 일이 있다 한들.

영원히 불멸이며 함께일 겁니다.


다음은 이제 대망의 라스트. 에필로그 후기 입니다.

by 천령비 | 2009/02/02 23:41 | 리틀 버스터즈 EX | 트랙백 | 덧글(1)

리틀 버스터즈 EX - 나츠메 린 후기





이제 개별 루트로는 마지막 후기인 나츠메 린 후기 입니다.

사실 린과 리플레인, 그리고 에필로그의 경계가 명확지는 않으나 (사실 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 -_-;)

우선 린 - 리플레인 - 에필로그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CG도 추출해보니 양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뭐 어쨋든 바로 린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좀처럼 사람에게 따르지 않는 신성한 아기고양이 나츠메 린

.. 이라고 하지만 그저 사람 서투른 그 나이대의 여자아이 =ㅅ=


린이 좀 특이한 게, 필연적인 배드 루트가 있습니다.

리플레인에 연관되는데 자세한 언급은 그 리뷰때 하도록 하죠


어쨋든 진루트는 린이 긍정적으로 행동합니다.

낯가림이 조금씩 사라졌고 일상이 미묘~하게 바뀝니다.





한마디로 진짜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이 됩니다.

배드까지 공통루트를 스킵하면 미묘한 부분에서 멈추는데요

린의 대사가 진짜 긍정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자애들끼리 방에서 모여서 놀 때,

예전에는 도망가버렸는데 이제는 같이 논다던가..

이게 쿄우스케가 바라던 동생의 모습이었던 걸까요 흠흠

 
 



린의 경우 "린~" 하는 방울 소리가 참 인상적이죠.

캐릭터의 인상을 결정짓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드르지라고 ㅋㅋ 델꼬 다니는 고양이 있는데 이녀석도 꽤나 웃겼음


처음에 필연적으로 배드 루트 타면 마사토에게 츳코미 거는게 나오는데요

3개의 선택지중에 한 2~3초 정도에 올바른 츳코미를 선택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역시 그냥 재미적인 요소이니 엔딩보는데 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아요.

리토엑스가 좋은게 이런 사소한 재미가 꽤나 즐거움을 주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스기나미 라는 여자아이가 리키에게 고백을 해오는데

리키가 곤란해하자 그냥 린이 서로 사귀자고 합니다. 그래서 둘이 갑작스레 사귀고 -_-;

쿄우스케는 예전부터 너희둘이 그렇게 되길 바랐다고 하면서

둘은 사귀는 상태에서 리틀 버스터즈는 존속.


그리고 학교에 큰 사람이 온다고 하자, 리키와 린이 안내역으로서의 수련을 하는데


사실 그게 레넌으로부터 계속 오는 편지가 발단이었습니다.

여기서 레넌이라 함은 두 사람에게 미션을 보내는 어떤 정체불명의 사람인데요

나중에는 쿄우스케로 밝혀지지요.. 린 루트외에서는 그걸 씹어버리는데,

린 루트에서는 그걸 시키는데로 합니다. 두사람이 강해지는 수련일까요




근데 시키는데로만 하면 안되는게, 자신의 의지로 세계를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듯이 여기 루트를 타면 배드가 되어버립니다. =ㅅ=; (필연적인 배드)


그 이사장과 위원이 리키와 린에게 소개를 받는 도중에, 린이 어색해 하는 것 같았는데

잘 도와줬고- 또 솔직히 이 학교의 학생들이 작법이나 서투르지만

왜 활기찬가 라고 묻자 그건 "모두가 있으니까" 라고 대답했는데

역시 동맹물! 이라는 느낌을 팍팍 풍기는 대사였지요


그리고 린과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지병 발생. 배드엔딩




허나 배드엔딩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죠 (음성변조도 없는 쿄우스케의 목소리 -_-;)

 "잘도 여기까지 왔군,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 처음부터 다시해봐라"


여기까지 잘도왔다는 것은, 린을 긍정적으로 능동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인과의 여러가지 모든 것을 겹쳐낸 결과-각성의 가능성에 가까워졌기 때문이죠.

 

린 트루루트타면, 리플레인 전이라 그런지 린을 포함한 다른 리틀버스터즈의

태도가 변화합니다. 대사라던가 그런게 미묘하게 변하죠. 드디어 해방의 길인가요?

멈춰선 시간을 넘어서 계속되는 일상으로 그들은 나아가려 합니다.








린 후기는 여서 끝입니다.

플레이 한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린의 루트는 뭐랄까..


두 사람이 강해지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시련을 위한 암울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나마 캐릭터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신성한 아기고양이(!) 린을 보는 맛에 하지만요


뭐 성우 얘기를 좀 해보자면 린과 사사미 성우.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도 지들끼리 싸우는데 이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_~


아 그러고보니 전에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만약 주인공 & 린 & 사사미 3P 하면 어떻게 되나요?

토모에찡(린 & 사사미 성우) 죽어난다능 ㅋㅋ 막 이런 소리를 우스갯소리를 한 기억이 나는군요


린 루트의 경우 리키와 함께 도망가서 사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현재의 괴로움에서 눈을 돌렸다고 하여 결국 배드엔딩이 되어버리는데

자세한 사항은 게임을 하면서 즐겨주시길. 사실 즐기기엔 좀 암울한게 사실인 -_-;


이제 다음은 대망의 리플레인 입니다.

by 천령비 | 2009/02/02 21:52 | 리틀 버스터즈 EX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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